목록매일 성경 (1387)
From Now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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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고전 7:32-34) 결혼을 하든, 하지 않든 우리는 크리스챤으로서 예수님을 섬기는 모습으로 살아가야함을 깨닫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정말로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이 가까이 온 것처럼 느껴졌는데 오늘 종말이 임박했을 때는 결혼 문제로 고민하지 말고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전념해야 할 때라는 바울의 말씀이 와 닿습니다. 종말의 때에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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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나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육신과 영혼이 모두 하나님의 속성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때까지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나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나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드려진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시기를 구하고, 나와 나의 가족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게 살게 되기를 간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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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나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육신과 영혼이 모두 하나님의 속성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때까지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나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나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드려진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시기를 구하고, 나와 나의 가족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게 살게 되기를 간구하고, 나와 나의 가족들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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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 1649년 / 니콜라스 푸생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고전 6:2-3) 크리스챤은 왜 세상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크리스챤은 하나님께 소속이 되어 있고, 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니 그렇습니다. 크리스챤은 이처럼 큰 권세가 있지만 그만큼 책임도 크다는 사실을 오늘 깨닫게 됩니다. 만약 크리스챤인데 세상 일로 송사로 얽힌다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꾸짖습니다. 그리고 만약 세상 사람과 재판 일이 얽혔을 경우 크리스챤은 손해보는 쪽을 택하라는 말씀이 오늘의 요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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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 3:10-15) 바울이 마치 건물을 짓는 것 처럼 아볼로와 함께 고린도 교회에서 섬기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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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 2:14-16) 바울은 인간적인 설득을 하기 보다는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을 기대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말을 수려하게 잘하지 못하기 때문도 이유이겠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깊은 것까지도 이해를 하기 위하여는 상대방을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셔야만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논리적으로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해도 영혼의 구원을 위한 진실한 마음과 사랑을 담..
12.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17.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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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합 2:1) 하박국은 기개가 높고 담대한 예언자였던 것 같습니다. 예언자가 마땅히 해야할 일인 파수꾼의 역할을 자신있게 감당하며 성루에 서 있겠다는 하박국 선지자의 선언은 아름답고, 강인한 외침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박국은 왜 하필 갈대아인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시냐고 따져 묻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성루라는 곳은 모세나 엘리야 때에는 높은 곳에 위치한 망대 같은 곳이지만 여기서는 하나님의 응답을 분명하게 받기 위하여 기도로 묵상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춘 하박국의 자세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께 질문을 하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