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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아가 7:6)계속해서 아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남편의 눈에는 사랑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춤을 추는듯한 아내의 발과 신체 곳곳은 아름답고, 기품이 있어서 귀한 것들로 표현을 합니다.사랑이 점점 무르익어 가고, 서로에 대해 샅샅이 알고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우리와의 관계로 빗대어 볼 수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사랑을 나누고, 동행하는 것처럼 주님과도 늘 함께 하는 성도가 된다면 복 받은 것입니다."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아가 7:10-11)신랑과 신부가 아무 방해도 받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나누..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아가 7:6)계속해서 아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남편의 눈에는 사랑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춤을 추는듯한 아내의 발과 신체 곳곳은 아름답고, 기품이 있어서 귀한 것들로 표현을 합니다.사랑이 점점 무르익어 가고, 서로에 대해 샅샅이 알고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우리와의 관계로 빗대어 볼 수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사랑을 나누고, 동행하는 것처럼 주님과도 늘 함께 하는 성도가 된다면 복 받은 것입니다."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아가 7:10-11)신랑과 신부가 아무 방해도 받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나누..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아가 6:10)왕이신 남편이 아내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고, 아내의 아름다움을 더욱 더 소중하게 극찬을 합니다.특히 아내의 눈은 마주치기 어려울 정도로 위엄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이어서 아내의 머리카락과 치아와 뺨의 아름다움도 표현을 합니다.더 나아가서 남편은 이러한 아내의 남편에 지극히 만족을 하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왕이라는 특권도 버릴 수 있다고 표현을 합니다.왕좌에 오르는 것보다 한 아내의 남편이 더 가치있다고 표현합니다.위기를 겪은 후에 깨닫는 사랑이라서 더 견고하고, 뜨거운 사랑입니다.예수님도 우리 같은 죄인들을 위해서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내려 오신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마치 흙과 ..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아가 4:12)동산이란 휴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을 말하는데 솔로몬 왕에게 술람미 여인이 그런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우물과 샘은 이스라엘인들이 아내를 상징하는 표현인데 오직 솔로몬 왕만을 사모하는 순결한 여인임을 상징한다고 합니다.신부는 값비싼 포도주보다 더 달콤하고, 엄선된 향료보다 더 특별하고, 웃에서는 레바논의 향기가 나는 여인으로서 신부의 아름다움에 신랑은 경탄을 합니다.신부는 평범할지라도 결혼식날 만큼은 더 없이 아름답고,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신랑에게 칭송을 받습니다.신부는 맹수들이 있어서 접근할 수 없는 산속에 있던 존재였고, 아무도 마실 수 없도록 덮어놓은 우물이었는데 그렇게 자기 몸..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눅 24:1-3)예수님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장사하고 난 후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이 있었습니다.그들은 예수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려고 갔었는데 막달라 마리아(일곱 귀신 들렸던 여인), 어머니 성모 마리아, 요안나(예수님이 치유해 주셨던), 그리고 함께한 다른 여인들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5명 쯤 된다고 합니다.예수님의 시체는 없었고, 두 명의 천사로 보이는 남자가 예수님을 왜 여기서 찾느냐는 투로 당연히 부활하셨음을 말합니다. 그제서야 그 말 뜻을 알아들은 여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이 장면은 초자연적인 장면이었고 신비로운 장면..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에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2-44)유다의 배반으로 칼과 망치를 들고 찾아온 군사들에게 순순히 붙잡히시는 예수님."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눅 2252)그 전날엔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셨고, 죽음 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아시고 그 길을 가신 것입니다.기도가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는지 땀이 핏방울이 되어서..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눅 22:28-30)오늘의 주인공은 베드로입니다.제자들과 헤어질 때가 다가오는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하시는데 베드로는 가장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 제자였고, 유다는 자신을 팔아버리는 배신자임을 알고 계셨습니다.유다는 나중에 에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고 3일 후 부활하실 때 자살하는 비참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세 번 부인하는 배신자입니다."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예수님은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러 분명히 오신다고 하셨습니다.또 세상의 심판의 날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하셨던 일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항상 기도하시는 일이었습니다.그러니 지금 오늘날 예수님 말씀대로 되는 징조가 보이는 것은 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징조나 조짐이 안보인다고 재림과 심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징조나 조짐이 안보이더라도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데 지금은 징조나 조짐이 보이고 있으니 더욱더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나라의 안위가 걱정이 되고, 경제도 걱정이 되는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