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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예수님은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러 분명히 오신다고 하셨습니다.또 세상의 심판의 날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하셨던 일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항상 기도하시는 일이었습니다.그러니 지금 오늘날 예수님 말씀대로 되는 징조가 보이는 것은 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징조나 조짐이 안보인다고 재림과 심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징조나 조짐이 안보이더라도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데 지금은 징조나 조짐이 보이고 있으니 더욱더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나라의 안위가 걱정이 되고, 경제도 걱정이 되는 우리나라..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눅 21:25-26)예루살렘의 멸망의 날을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십니다.그 때에는 산으로 도망가라고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노약자와 임신한 여자들은 산으로 어찌 도망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예루살렘은 실제로 멸망했습니다. 변질되고 타락한 성전에 대한 심판은 실제로 이루어집니다.그러나 그 후로도 세상의 멸망의 징조가 있습니다.'인자의 오심'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때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전우주적인 멸망의 징조가 보이는 그 때는 지금으로 치면 세상 끝날..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눅 21:5-6)그 당시의 성전은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그 내부의 기능은 다하지 못했습니다.종교지도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죄로 얽어매고 있었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도 많았으니 에수님은 이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습니다.그 당시에 성전이 파괴될 것을 예언하셨던 예수님은 전쟁과 기근과 난리와 역병이 사람들을 칠 것이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핍박과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일은 정말로 머지않아 일어났던 일인데 이 말씀이 주는 의미는 세상의 말세에도 적용이 되면서 요한계..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눅 20:3-4)헌금을 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서기관이 있었고, 가난한 과부가 있습니다.서기관은 부유한 사람이었고,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자만심이 있었고, 거액을 헌금하는 사람이었습니다.서기관이나 종교지도자들이나 바리새인들은 메시아에 대해 다윗의 자손 중에서 정치가가 유대인만을 위해서 오실 것이라 믿고 있던 사람들입니다.반면에 가난한 과부는 겨우 두 렙돈 밖에 넣을 것이 없는 불쌍한 처지이지만 진심어린 헌물을 했고, 그것은 전적인 헌신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대로 생..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눅 20:24-26)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의 결점을 잡으려고 또 다른 함정질문을 합니다.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당시의 동전에는 로마황제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는데 유대인인데도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예수님을 잡아갈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질문이었습니다.가이사는 땅의 권위를, 하지만 유대인은 하늘의 권위를 인정하는 사람들이었고 성경을 어려서부터 익히 알고 있던 사람들이므로 로마의 것은 로마에게, 유대인의 ..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눅 20:1-2)종교지도자들은 아무런 직위가 없는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내쫓는 것이 못마땅했습니다.자신들이 공인된 직함을 준 적이 없는 예수님이 가르치고, 백성들이 따르자 질투가 난 것입니다.그러자 에수님이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난 것인지 대답하면 나도 대답을 해주겠다고 응답하십니다.이런 식의 대화는 아주 만만치 않은 사람임을 알 수 있는 응답입니다. 저항적인 태도가 분명한 말투로 예수님이 꼿꼿하게 나오면서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라고 묻는 것..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8)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제자들에게 어린 나귀를 준비하게 하시고 말이 아니라 나귀를 타고 들어가시는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면서 우셨다고 합니다.예루살렘이 장차 멸망의 성이 될 것을 아시고 우신 예수님은 입성을 하실 때는 왕처럼 높임을 받으셨지만 잠시 후에는 탄식을 하십니다.성전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시는 예수님은 신약성경에서 볼 수 있는 예수님의 행동 중에서 가장 과격한 행동을 하십니다.성전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의미로 장삿군들을 내쫓고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하신 것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신데 막상 사람들은 기도..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눅 19:24-26)주인이 종들에게 한 므나씩 맡긴 것은 종들이 그 돈으로 장사 수완이 있는 것인지보려고 하는 것도, 이윤을 많이 남기라는 성과를 보려는 것이 아니라 충성심을 보고자 한 것이었습니다.한 므나를 땅에 묻어두었다가 돌려주던 종은 책임을 주인에게 돌리는 악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고 사명을 맡기신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주님의 통치를 거역하고, 이웃을 외면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