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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삿 9:5-6)기드온이 죽은 후 아들 아비멜렉은 그의 어머니의 고향인 세겜에 가서 자신의 지지세력을 만듭니다.세겜 사람들은 바알 신전의 우상에게 바친 돈 바알브릿 신전의 은으로 아비멜렉에게 지원금을 주고, 아비멜렉은 그 돈으로 불량배를 동원해서 자기세력을 만들어서 왕이 되고자 기드온이 낳은 70명의 아들들 즉 그의 친형제들을 모두 한 바위 위에서 죽입니다.끔찍하고 잔인한 아비멜렉은 왕이 된다면 하나님이 아닌 우상의 돈도 사용..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삿 8:27)미디안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드온에게 백성들은 왕이 되어 달라고 간청합니다.기드온은 말로는 하나님께 그 공을 돌리지만 말만 그랬을뿐 왕처럼 부와 욕망을 누리며 살아갑니다.승전 기념물로 금귀고리를 요구하고, 수많은 아내를 두었으며, 아들의 이름은 아비멜렉 즉 '내 아버지는 왕이시다' 라고 지었습니다.기드온이 죽을 때까지 왕같은 부와 권세를 누리고 죽었지만 그의 금으로 만든 에봇은 백성들의 우상숭배 대상이 되었고, 바알숭배도 자연스럽게 심해졌습니다.말로는 하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정말로 ..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삿 8:16-17)미디안을 크게 이긴 기드온에게 형제 나라인 에브라임 지파와 숙곳 브누엘 사람들과의 갈등이 있게 됩니다.기드온은 이기는 전쟁에 자신들을 끼워주지 않았다고 강하게 항의하는 에브라임 지파는 좋은 말로 구슬리고, 숙곳 브누엘 지파에게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그들을 잔인하게 죽입니다.기드온은 점점 잔인한 군주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기드온은 자신의 아들을 시켜서 적국의 왕들을 잔인하게 죽이면서 전쟁의 승리를 이끌었으나 잔인한 복수극은 애초에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사 7:18)300명의 군사만 데리고 미디안과의 전쟁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칼과 방패 대신 나팔과 빈항아리와 횃불을 들고 전쟁에 나가라고 명하십니다.그것도 한 밤중에 나팔을 불면서 빈항아리를 깨라는 전략은 비상식적이고 다소 엉뚱하게 들렸습니다.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따랐고 항아리 깨는 소리와 나팔소리가 어찌나 컸던 것인지 미디안의 군사는 혼비백산하면서 도망가기에 바빴다고 합니다.아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군대라도 동원이 되었든지 아니면 미디안의 군사들의 마음에 무서움이 들도록 영적인 능력을 발휘하신 것 같습니다.기드온은 대승을 거두었고 이 과정에..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삿 7:10-11)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군사 수를 줄이라고 말씀하십니다.기드온은 겁이 많은 사람인데 하나님은 점점 기드온을 불안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미디안 군사는 135,000 명인데 기드온의 군사는 32,000 명이니 큰 차이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 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서 300명만 뽑아서 전쟁을 치르려는 하나님의 뜻은 그들이 자기 힘으로 이겼다고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이 과정에서 기드온이 두려움이 없어졌을까요?하나님은..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사 6:25)기드온을 사사로 세우실 때 하나님은 우상을 모두 제거하도록 요구하십니다.기드온은 집안 사람들과 이웃의 눈을 피하기 위해 밤에 이 일을 했다고 합니다.소심한 기드온은 처음 여호와의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왔을 때에도 포도즙 틀에서 밀을 타작하면서 남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애를 썼던 사람이니 우상제거를 하다가 몰매맞을까 두려워했던 것입니다.하나님은 그래도 기드온을 기다리시며 우상을 척결하고 숫소로 하나님께 제대로 된 제사를 올려드리면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주겠다고 하십니다.기드온으로 하여금 나팔을 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삿 6:16)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명을 기드온에게 맡기시기로 결정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천사를 만난 기드온은 몇 가지 문제점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첫째, 기드온은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던 나약한 사람이었습니다.둘째, 7년 동안 미디안의 압제 아래에서 패배의식이 짙게 깔려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째,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드온은 질문을 던지고, 증거를 요구하는 당돌함이 있었고 천사는 진득하게 기드온의 요구를 다 들어 줍니다.하나님은 기드온을 부르실 때부터 '힘 센 장사' 라고 부르시더니 '내가 너와 함깨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기드온은 우리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삿 6:8-10)평화롭던 은혜의 기간을 누리면서 다시 죄의 습성으로 돌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미디안의 침략을 허락하셔서 고통속에 빠집니다.이스라엘에게 징계를 주시기 전에 하나님은 한 선지자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