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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 1:38)엘리사벳과 사가랴처럼 늙고 불임이었던 사람의 태를 열어서 요한을 잉태하게 하신 하나님이시니 동정녀 마리아에게 생명을 잉태하시는 것도 하나님께는 어렵지 않은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다만 주목해서 볼 것은 마리아의 상태가 비천하고 가난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에 '주의 여종' 이라는 자신의 직위를 드러낼만큼 천사 앞에서 마음이 낮아지고 성령으로 충만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보통 다른 사람이 마리아와 같은 잉태의 소식을 천사로부터 듣는다면 '그럴리는 없지요' 라고 단호하게 말했을텐데 성경에서 태초에 혼돈이 있었던 상태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대 생명의 주관자이시므로 동정녀에게 잉태를 못하..
매일성경
2025. 2. 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