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매일성경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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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눅 4:34)에수님은 가버나움으로 가셔서 본격적인 성령의 사역을 시작하시는데 가르치고, 치유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습니다.치유한다는 것은 질병도 치유하시고, 영적인 질병 즉 귀신 들린 자들도 고치셨고, 시몬의 장모의 열병도 고치시니 예수님의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에수님을 만나려고 나왔습니다.귀신 들린 사람들에게는 자유와 해방을 주시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병을 고쳐주셨으니 그 당시에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했을 것 같습니다.가르치는 것 한 가지 일만 하셔도 바쁘셨을텐데 치유사역에 복음전파까지 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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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눅 4:14-15)예수님은 고향인 나사렛 갈릴리에 돌아오셔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하셨다고 합니다.고향에서는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로 알고 있었으니 성령의 능력으로 성전에서 종교지도자들과 성경을 논하며 설교하시는 그 모습이 많이 낯설고 그래서 예수님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예수님은 성경의 내용을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동 받았을 것입니다.오늘 말씀에는 에수님께서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사회적으로 가난하고, 낙담하고, 움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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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눅 4:1-2)예수님은 지혜롭고, 충성된 마음으로 가득차 계셨기 때문에 세 가지 시험을 잘 통과하시지만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은 마귀가 자기를 숭배하면 돈과 권력, 천하를 다 주겠다고 하면 아마도 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천하를 다 주겠다면 마귀에게 영혼을 팔아버릴 사람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저는 제 귀로 직접 마귀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공모에 당선이 되고 싶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마귀를 대적하는 성경 구절들을 살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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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눅 3:21-22)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나와서 셰례를 받으십니다.예수의 세례로부터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요한은 세례를 베푸실 분이 세례를 받으러 오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죄 없으신 예수님이 죄인의 자리까지 낮아지심으로 인하여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예수님께 내려오십니다.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하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리고 아마도 왕의 대관식같은 영적인 천사들과 기쁨을 표현하는 황홀한 광경이 펼쳐졌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누가복음은 곧이어 예수님의 족보를 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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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눅 3:4)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으니 준비하라는 말씀이 왜 왕궁이나 종교지도자들에게 내리지 않고 빈들에 있는 요한에게 임했을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빈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세례 요한은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아주 최소한의 것만 갖추고 오직 하나님과 독대하면서 살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세상에 가득한 불의와 탐욕이 없던 사람이었으므로 하나님은 정결한 사람을 찾아 요한에게 말씀을 내리신 것입니다.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독사의 자식들' 이라고 저주를 합니다.독사의 자식은 주로 유대인이 이방인에게 하는 저주인데 요한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므로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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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눅 2:49-50)예수님께서 열 두 살 소년이셨을 때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갔는데 집에 도착해서야 소년 예수님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다시 예루살렘에 갔던 일이 오늘 나오는데 이 기록은 누가복음에만 기록이 된 부분이라고 합니다.천주교에서는 아기 예수가 자랄 때 있었던 몇 가지 에피소드가 성화로 남아 있는 것을 저도 보게 되었습니다.오늘 소년 예수님은 자신의 입으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스스로 밝히십니다.예수님은 자신이 특별한 소명을 가지고 태어나신 것을 열 두 살에 이미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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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눅 2:34)아기 예수가 태어난지 8일이 되자 할례를 받으러 성전에 올라갑니다. 모든 유대인이 행하는 관례인데 오늘 아기 예수를 보자 메시아를 기다리면서 오랫동안 기도했던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를 보고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복합니다.시므온은 날마다 성전에서 말씀과 기도를 하던 사람이었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으므로 예수를 즉시 알아보고 바로 찬양을 하기 시작합니다.시므온은 아기 에수가 만민의 빛이라고 찬송합니다.84세의 과부 안나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금식과 기도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메시아를 기다렸던 사람이었는데 아기 예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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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 2:10)구약성경 미가서 5장 1절에서 4절에는 베들레헴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떨치는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로 태어나니 그의 이름이 땅 끝까지 미칠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베들레헴은 아주 작은 시골인데 요셉의 고향이었고 임신한 마리아와 함께 찾았다가 여관의 빈 객실이 없어서 외양간에서 아기를 낳아 여물통에 눕히게 되는 곳입니다. 이 작은 마을은 아기 예수가 태어나게 하심으로 성경의 말씀이 성취됩니다.비록 소여물통에 급하게 눕혀진 아기 예수님이었지만 온 세상의 구주로 오셨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라니 얼마나 큰 기쁜 소식인지 모릅니다.소 치는 목동들이 하늘의 천사들이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