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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행 7:5-6)거짓 고소를 당해서 공회 앞에서 스데반은 자신을 변론해야만 하는 긴급한 상황이었습니다.그런데 스데반은 아브라함부터 이스라엘의 역사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아브라함은 순종하였던 기이한 여정은 예수님에게로 이어졌습니다.예수님도 결국은 하나님 뜻에 순종하심으로써 인류의 영혼구원을 성취하신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스데반은 아브라함부터 거론한 것입니다.이집트에 노예생활을 400년 동안 해야했던 위기를 ..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행 6:6-7)그 당시에는 같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점점 인원이 많아지다 보니 사도들이 속한 히브리파가 있었고 헬라파가 있었는데 헬라파 과부들이 구제 받는데서 자꾸 누락이 되자 항의를 하고 갈등이 생깁니다.사도들은 헬라파에서 새로운 일곱 명의 지도자를 선출해서 헬라파 과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를 합니다.그때 7명의 지도자에 선출된 사람들 중에 젊은 스데반이 구제 활동을 하는 일꾼이었지만 말씀에 충만한 은혜와 능력이 있었고 큰 기사와 표적까지 일으키면서 강력한 복음 전파의 사역을 하게 됩니다.디아스포라 출신 자유민..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1-42)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공회 앞에 섰던 제자들에게 협박이 있었지만 제자들은 하나님께만 순종하겠다고 담대하게 맞서자 공회는 전도 금지령을 어겼다고 다시 옥에 가두려 합니다.그때 가말리엘은 바리새인이지만 존경받는 랍비였는데 그가 합리적으로 잘 설명을 하는 바람에 제자들은 매만 맞고 풀려나게 됩니다.그 당시에 제자들이 불러일으킨 열풍을 예수 운동이라고 생각한 가말리엘은 이것이 만약 선동에 불과하다면 금방 실패할 것이고 만약 하나님에서 난 것이라면 무너뜨릴 수 없거니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행 5:25-26)성령충만함으로 제자들이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자 믿는 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종교권력자들은 사도들을 옥에 가둡니다.그런데 천사를 보내어 제자들을 옥에서 풀어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전파하도록 하나님은 능력으로 임하십니다.제자들을 옥에 가둘 수는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을 막을 수는 없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왜냐하면 말씀 전파는 누군가의 영혼을 구원시키는 일이고 생명과도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제자들은 주님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행 4:9)오늘은 요셉과 아나니아가 아주 상반된 모습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요셉은 자기 밭을 팔아 그 값을 교회에 내놓아서 '바나바'(위로의 아들)로 불리우며 존경을 받았습니다.아나니아는 요셉의 존경이 탐이 났는지 자신의 밭을 팔았는데 판 돈의 일부만 교회에 헌신했는데 문제는 전부라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아나니아는 요셉의 명예는 욕심이 났지만 전부를 내놓기는 아까웠던 것입니다.교회에서 돈을 더 헌금하라고 강요를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한 것은 교회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였습니다.주님의 영은 겉..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20)권력을 이용해서 침묵 하기를 강요 당하고, 위협을 받는다면 나는 어떤 자세를 취할까 생각하게 됩니다.제자들은 침묵하라는 공회의 위협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라고 하면 하겠다는 태세입니다.제자들은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보고 겪은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은 성령이 하시는 모든 일을 목소리 높여 전할 수 밖에 없을만큼 성령이 충만해져 있습니다.저라면 사회적 분위기를 비롯해서 권력을 잡은 자들이 위협을 한다면 불복종을 당당하게 선언하고 주님께만 순종하겠다고 큰 소리로 외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권력에 불복종하는 것, 사회에 기득권을 가진 자들과 대항해야 하는 것은 평안한 삶을 포기하는 것입니다.민주화 운동에 겁없이 뛰..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1-12)전에 예수님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공회원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제자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합니다."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병자를 치유하고 성전에서 가르치느냐?" 는 질문은 그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아무리 어린 아이의 말이라 할지라도 그 말이 참말이고 진실된 말이라면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진리입니다.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은 자신들이 죽인 예수님이 부활까지 했으니 당혹스럽고, 공회원들과 종교지도자들도 하루에 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6)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와 요한이 드디어 예수님과 똑같은 기적을 일으킵니다.전에 이들이 예수님에게 왜 예수님은 할 수 있는데 자신들은 능력을 행사하지 못하느냐고 불만 섞인 물음을 예수님께서 했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할 수 있었습니다.그에 대한 비결은 자신들의 힘으로 고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능을 드러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도했기 때문입니다.못 걷는 사람이 일어나 걷게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고 선포한 베드로와 요한을 보면서 지금도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많은 기적들은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의 이름을 드러내면 안되고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내면 된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