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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 목요일 매일성경 사도행전 4:32-5:11 <헌신과 가식> 본문
<묵상>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행 4:9)
오늘은 요셉과 아나니아가 아주 상반된 모습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자기 밭을 팔아 그 값을 교회에 내놓아서 '바나바'(위로의 아들)로 불리우며 존경을 받았습니다.
아나니아는 요셉의 존경이 탐이 났는지 자신의 밭을 팔았는데 판 돈의 일부만 교회에 헌신했는데 문제는 전부라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아나니아는 요셉의 명예는 욕심이 났지만 전부를 내놓기는 아까웠던 것입니다.
교회에서 돈을 더 헌금하라고 강요를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한 것은 교회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였습니다.
주님의 영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니고 마음을 보십니다.
주님의 영으로 충만한 베드로가 아나니아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강하게 훈계하자 놀라서 아나니아가 죽게 되었고, 부인인 삽비라도 남편을 변호하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사건을 성령을 속인 죄로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저지를 수 있는 죄인 것 같습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가식적으로 자신의 믿음이 대단한 것처럼 꾸며도 하나님은 본질을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가식적인 사람이 많은 공동체는 오래 가지 않아 분열이 생기고, 싸움이 생기게 됩니다.
< 사도행전 4 : 32 - 5 : 11 >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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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사도행전 5 : 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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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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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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