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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7일 화요일 매일성경 사도행전 4:1-12 <구원의 이름 예수> 본문

매일성경

2024년 5월 7일 화요일 매일성경 사도행전 4:1-12 <구원의 이름 예수>

오렌지 향기 2024. 5. 7. 06:00

<묵상>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1-12)

전에 예수님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공회원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제자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합니다.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병자를 치유하고 성전에서 가르치느냐?" 는 질문은 그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아무리 어린 아이의 말이라 할지라도 그 말이 참말이고 진실된 말이라면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은 자신들이 죽인 예수님이 부활까지 했으니 당혹스럽고, 공회원들과 종교지도자들도 하루에 오천 명이 세례를 받는 등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 인하여 적잖이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이제는 베드로와 제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진리를 전하며 악에게 맞서는 모습을 오늘 보게 됩니다.

이렇게 제자들이 바뀐 이유는 성령충만함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언덕에 오르실 때에는 어디로 숨었는지 한 명도 볼 수 없었는데 이제는 부활의 증인이 되었으니 당연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제자들의 삶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이 행하시던 병고침과 영혼구원을 능력있게 행할 때 제자들의 삶은 능력있는 삶으로 바뀌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은혜를 끼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되는줄 믿습니다.

< 사도행전 4 : 1 - 12 >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대제사장 안나스가야바요한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