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침 묵상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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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민 1:44)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시고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이끌고 가시기 전에 모세에게 군인의 숫자를 세라는 명령을 내리신 하나님. 하나님은 이 군대를 "하나님 나라의 군대'라고 부르시게 되는데 그들은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 였고 그 숫자는 603,550 명에 이릅니다. 빌립보서 2장 25절에서는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라는 말씀으로 군사가 믿는 동역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3절에서는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라고 말씀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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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삼 1:11) 오늘은 상반된 두 사람이 나오는데 한 사람은 선교사를 돕는 자였고, 한 사람은 선교사를 배척하고 오직 자기만 교회에서 으뜸이 되고자 하며 권력을 탐하던 악한 지도자의 모습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착한 돕는 자는 데메드리오였고, 장로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선교사를 문전박대했던 사람은 디오드레베였습니다. 자신이 높임을 받고자 교회의 지도자를 비방하고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교회에서 추방했던 디오드레베같은 목사도 요즘 있습니다. 교회에 담임목사인 자신 말고 어느 누구도 칭찬받거나 존경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목사님도 보았습니다. 데베드리오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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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요삼 1:7-8) 오늘은 가이오라는 사람을 칭찬하면서 그를 축복하고 그를 도와서 함께 일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가이오는 복음을 전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환대하고, 물질 양면으로 도와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선교사님을 집에 초대해서 재워주고 먹여주면서 후원하는 일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환대는 성경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기억합니다.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환대했다가 그들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였음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가끔씩 인간세상에 나그네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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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이 1:9) 예수님이 하나님의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심을 못믿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예수님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하나님의 본 모습으로 오셨다면 어떤 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으실까를 생각해봅니다. 눈에서 빛이 나오시고 거대한 형체로 오신 하나님이 걸어다니신다면 인간은 아마도 무서워서 그 아래에 굴복하고 인형처럼 시키는대로 하고 살 것이겠지요. 또 하나님이 하늘에 구름으로 글씨를 쓰셔서 가르치셔서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실 수도 있겠네요. 각 나라마다 다른 언어로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내신다면 인간은 무서워서 바로 무릎을 꿇을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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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요이 1:6) 계명이 나오고 사랑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옛날옛적부터 계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으니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사랑이란 사실은 계명을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서 행하는 이웃사랑, 형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당시에 이단은 비밀스런 진리를 가르친다고 유혹했고, 자신들만이 아는 특권적인 신학적지식이 있는 것처럼 성도들을 꼬드겼지만 요한은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은 백성이므로 내가 죄인되었을 때 무가치한듯한 나를 구원시켜주신 그 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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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요한은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이미 영생을 받았음을 확신시켜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대교회 교인들에게는 다른 우상을 믿는 죄와 각종 죄된 행위를 저지른 교인들이 고민하고 번민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 깨닫는 것은 교회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죄를 반복해서 짓고 괴로워하는 형제자매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사로잡혀 사는 믿는 자들을 마귀에게 사로잡힌 세상이 얼마나 잡아먹으려고 안달을 할지를 깨닫고 우상이 가득찬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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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영생)을 주시고 싶어하시는데 반드시 아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신다고 결정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간혹 지적능력이 높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은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추상적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너무나 광범위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시고 그 예수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셨으니 하나님도 감동한 그 사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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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말이 주는 의미는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사랑 그 자체라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는 말에는 공감을 넘어서 하나님의 본성이 사랑이며 하나님의 존재자체가 사랑이라는 깊은 깨달음을 가져 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에 시간을 바치고, 목표를 정하고 특히 신앙이 좋다는 사람들도 영성의 사람을 쫓아다니고, 영적인 가르침을 좋아하고, 신령한 현상과 초자연적인 기적을 좋아하고, 영적인 권위와 은사를 가진 사람을 마치 하나님 보듯 쫓아다닙니다. 신비와 초월을 좋아하면서 육신을 부정했던 영지주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