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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요한계시록 21 장 22 절 ~ 22 장 5 절 <새 성전에서 발원한 생명> 본문
<묵상>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아담의 죄로 인하여 쫓겨났던 에덴 동산이 다시 우리에게 주어진 것 같습니다.
생명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곳에 생명나무는 한 달에 열두 가지의 열매를 달달이 맺고 그 잎사귀로는 만국을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이 놀랍습니다.
천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하나님을 우리의 눈으로 직접 뵐 수 있고,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 이마 위에 있게 될 것이며, 우리는 세세토록 왕 노릇할 것이라고 합니다.
왕 노릇이란 왕이 아닌데 왕의 특권을 모두 누리는 복되고, 영광스러운 자격과 권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서 인간의 반역이 있었고, 천사의 반역이 있었지만 어린 양의 피로 구속된 구원받은 자들이 된 우리에게는 죽음이 우리를 침범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빛과 영원한 아름다움과 영원한 기쁨이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함께 존재하는 곳이 하늘에 있는 새 성전이고 우리들의 목적지입니다.
<요한계시록 21 장 22 절 ~ 22 장 5 절>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
<요한계시록 22 장 1 절 ~ 5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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