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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20 장 1 절 ~ 15 절 <마지막 심판과 천년왕국> 본문

매일성경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20 장 1 절 ~ 15 절 <마지막 심판과 천년왕국>

오렌지 향기 2019. 12. 21. 07:20





<묵상>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계 20:6)



세상 끝날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마치 학생 때 시험 보는 날 처럼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시험 보기 위하여 밤 늦게까지 공부했었던 날들이 누구에게나 있었겠지요.

세상 사는 날 동안에 세속적인 말로는 착하게 살았는지 악하게 살았는지, 종교적인 말로는 선하게 살았는지 죄를 지으며 살았는지, 혹은 자신을 선하게 훈련하며 살았는지 마음 가는대로 마구 살았는지 되돌아 볼 시간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옵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믿으며 성경에 씌인대로 노력하며 살았는지 그렇지 않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심판으로 끝나지 않고 크리스챤들에게는 부활의 개념이 더해져서 의미가 더욱 심장합니다.

교회는 다니면서도 부활은 믿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있다고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고, 그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성령님은 우리들과 함께 하시면서 우리의 일상에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존재를 가르쳐주시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 때에 우리를 부활시키시고 거룩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도록 이끄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  20 장 1 절 ~ 15 절>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을 잡으니 곧 옛 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1.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3. 나와서 의 사방 백성 곧 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4.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5.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