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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 월요일 마태복음 22장 23절~ 33절 <부활논쟁> 본문
논쟁하는 예수님
<묵상>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마 22:32)
부활을 사두개인들은 오해하고 있습니다.
내세를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구약 성경에서 형수를 부인으로 취하는 구습을 오해하고 있음으로써 영적인 세계에 대한 무지를 드러냅니다.
신명기 25장 5절에서는 대를 잇기 위한 형제간의 결혼 관습이었는데 대부분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말씀하신 것은 그들은 죽은지 오래 되었지만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던 믿음의 조상들이기에 지금까지 그 이름이 거론되는 것 처럼 믿음으로 그들의 생을 마친 사람들은 영원히 성경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그들은 부활했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믿음 속에서 살다가 죽으면 우리의 영혼은 하늘로 가게 되고, 육신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함께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부활 문제는 신학의 가장 쟁점이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하나님은 구약성경 에스겔서에서 마른뼈를 부활시키신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죽은 것을 다시 살리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도 은혜도 축소해석하게 되는 불쌍한 신학을 붙들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로 십자가의 죽음이 끝났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부활은 논리적인 사고로 무장을 한 모든 의심이 많은 자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가장 큰 능력이 됨으로써 죽은 자를 살리시는 이가 무엇인들 못하실 리가 없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 크기와 넓이를 알 수 없는 크신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가 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시지만 부활로 인하여 더욱 더 의미가 크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이 땅에 소망을 갖기 보다는 내세에 더 큰 희망을 갖고 살게 됩니다.
<마태복음 22 장 23 절 ~ 33 절>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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