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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월요일 시편 119 편 97 ~ 112 절 <말씀, 지혜와 명철을 주는 스승> 본문

매일성경

2019년 1월 7일 월요일 시편 119 편 97 ~ 112 절 <말씀, 지혜와 명철을 주는 스승>

오렌지 향기 2019. 1. 7. 06:46






<묵상>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 : 105)


수 만권의 책을 읽은 것보다 깊이 묵상하며 읽은 성경 한 권이 저의 머릿속에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나를 바꿔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경은 저의 스승이 되었으며 나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경을 읽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나의 지혜가 늘어나서 사람과의 관계나 혹은 갈등의 문제 속에서 해결의 실마리가 갑자기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떨땐 내 지식과 내 지혜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문제가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어떨땐 갈등 속에서 주를 애타게 부르짖으면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거나 그 동안 몰랐던 사실이 깨달아지기도 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 119 : 103)


이 말씀을 읽기 전에는 어떤 책을 읽으면서 맛이 꿀보다 달다는 표현을 써 본 적도 없었는데 이 말씀을 읽고 난 후 새벽기도 중이나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읽는 성경 말씀이 꿀송이를 먹는 것 처럼 달고 내 영혼을 살찌우는 양식이라는 사실이 깨달아졌습니다.

이제는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 어떤 문화생활을 하든지 내 영혼에 도움이 되는지를 따져 보게 됩니다.

아무리 베스트셀러라 하더라도 내 영적인 양식이 되지 못하는 책은 나에게는 나쁜 책이 되기도 합니다.

죄로 인해 영적 맹인이 된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말씀의 빛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깨닫지도 못해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말씀의 빛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 이 밝은 빛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시편 119 편 97 절 ~ 112>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보다 더 다니이다
  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이니이다
 
 
  1.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2.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4.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5.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