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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수요일 시편 119 편 17 절 ~ 32 절 <목적지가 분명한 사람> 본문

매일성경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시편 119 편 17 절 ~ 32 절 <목적지가 분명한 사람>

오렌지 향기 2019. 1. 2. 06:43





<묵상>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시 119 : 32)


저는 세상사에 마음이 바빠서 주의 말씀에 점점 무뎌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가르치시고, 저의 눈을 넓혀주시고, 귀를 밝혀주셔야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따를 수가 있습니다.

세상사에 바쁘게 살 때는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고, 한심한 생각과 말을 일삼았고 죄를 지었는지조차 잘 모르는 무의식의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계명들을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제 마음에 찔림이 생겨서 과거의 잘못도 회개하곤 합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을 넓혀주시면 이웃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배려가 생겨나고 처음으로 책임감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저에게 가장 부족한 섬김의 정신이 부족한 나를 변화시킬 주님을 바라봅니다.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어서 자랑할 것도 없고, 오로지 주님께서 저를 변화시켜주셔야만 가능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기적이란 깜짝놀랄만한 뉴스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제가 과거에 비해 너무나 달려졌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하나님께서 제 안에 행하신 모든 변화가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2019년에는 새 힘을 얻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다시 서고 싶습니다.



<시편 119 편 17 절 ~ 32 절>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3.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4.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5. 내가 성실한 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로 달려가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