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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목요일 시편 119 편 33절 ~ 48 절 <진리를 거두지 마소서> 본문
<묵상>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시 119 : 43)
주의 말씀을 읽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주관에 의한 일인줄 알았는데 그것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했음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성령의 은총을 간절히 사모하면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저에게 찾아오는 것을 가끔씩 잊어버리곤 합니다.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꿈까지도 저의 능력과 바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고, 알게 하시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어렵거나 힘들 때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새 생명에 꽃이 피듯이 영적으로 힘이 솟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맥없이 우울한 생각으로 혼란스러운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 주기도문을 소리내어 읽었을 때 마음의 나쁜 기운이 사그라들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유도하는 악한 영도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만약 그러한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다면 내 마음의 그늘은 없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는 승리가 있음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내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이유는 말씀이 내 마음을 맑게하고, 나의 생각과 나의 주관을 바르게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을 주관하시어 주님의 말씀으로 행하게 하소서.
<시편 119 편 33 절 ~ 48 절>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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