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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화요일 시편 119 편 113 절 ~ 128 절 <말씀을 순금보다 사랑하리라> 본문
<묵상>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시 119 : 127)
순금보다 더 사랑한다는 말씀은 가슴 깊이 귀하고 귀하게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귀한 것은 밖으로 드러내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가슴 깊이 사랑하는 것은 내 가슴 속에서 고요하게 빛을 발하며 순금보다 더 사랑한다는 것은 순금보다 더 가치있고, 순결해서 다른 세상의 가치보다 높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존재하는 것들 중 순금이나 다이아몬드처럼 귀한 것들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고 간직하고 싶어합니다.
예쁘고, 귀하고, 가치있는 것은 소유하고 남이 알 수 없도록 장롱 속에 깊이 넣어 둡니다.
장롱 속에 감추어둔 보물로 인해 내 마음은 든든하고, 부유해집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깨달았을 때 그 말씀애 대한 깨달음이 너무나 귀하고, 감사해서 그 말씀을 알게 해주신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깨달은 말씀이 나를 영혼속으로부터 생명수 처럼 살아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었을 때 역시 은혜가 넘친다면 얼마나 그 말씀이 생명력이 넘치는 귀한 말씀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얻고자 노동을 하고, 한 달 동안 열심히 일을 한다면 영혼을 살리는 말씀을 얻고자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말씀을 위해서도 사모하고, 감사하며 그 어떤 것으로 보상해야 되지 않을까요?
내가 살아 있고,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그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는 말씀을 내가 받는다면 나의 사는 목적을 다 바친들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도 목숨을 바치고,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도 목숨을 바치는데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주님의 뜻을 위해서 사는 것도 가치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 땅에서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편 119 편 113 절 ~ 128 절>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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