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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5일 토요일 시편 119 편 64 절 ~ 80 절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본문
<묵상>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 : 71)
사람마다 고통스러웠던 고난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자신이 받았던 고난이 없었다면 자신이 교만해졌거나 감사하는 마음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고난에 대한 원망이 바뀌어져 있음을 깨닫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우리가 멋모르고 당했던 고난도 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그 고난을 통하여 인도하심이 있었고, 깨우침의 은혜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인격과 믿음을 더욱 성숙시킵니다.
우리는 고난의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겸손한 자세로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구합니다.
저에게도 고난이라고 생각되는 인생의 경험에서 새벽기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만났을 때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에서 깨달음이 깊어지고, 말씀에 대한 신뢰가 더 깊어지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서 나의 고난을 돌아보았을 때 나의 고난은 하나님께 겸손하게 무릎을 꿇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예수님께서 나의 고난을 다 해결하고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힘들었다고 툴툴거렸지만 나의 고난이 예수님을 만나러 가기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었다는 생각을 하면 숙연해집니다.
가족이 다 함께 고난을 겪고 있다면 , 그리고 나 자신이 그 고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라면 믿는 사람은 세상의 파도에 휩쓸려서 울고불고 한다고 고난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구할 때 우리의 마음은 고요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받은 고요한 평정심을 가지고 침착해지면 고난을 함께 하는 가족은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시편 119 편 65 절 ~ 80 절>
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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