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민수기 33 장 38-56장 <그 땅을 정복하라> 본문

매일성경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민수기 33 장 38-56장 <그 땅을 정복하라>

오렌지 향기 2017. 8. 21. 06:49


 

 






<묵상>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민 33: 52-53)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갔을 때에는 반드시 그 땅의 원주민을 쫓아내지 않으면  자손들에게 괴로움을 남겨줄 것이므로 순종하도록 명령하십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만약 부득이하게 절이나 산당이 있는 터를 사서 살아야한다면 반드시 그곳에 있는 건물들을 부수고 새롭게 지어야 살 수 있겠지요.  만약 절로 쓰던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그곳에서 예배를 드린다면 예배가 제대로 드려질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땅은 반드시 희망에 찬 비옥한 땅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쟁취하고자 하는 미래는 반드시 꽃 길은 아닌 것 처럼 우리는 부단히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싸우고, 기도하면서, 정복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상기시킵니다.

세상에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져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면 지구촌은 아주 옛날에 복음화가 되었겠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 형상으로 지은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을 정도인데 세상 사람들과 섞여서 살면서 돈과 부귀,명예, 권력을 쫓으면서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복음화시키면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민수기 33장 38 절  -  56 절>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2. 아론호르 산에서 죽던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였더라
  3. 가나안방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은 이스라엘 자손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더라
 
 
  1. 그들이 호르 산을 떠나 살모나에 진을 치고
  2. 살모나를 떠나 부논에 진을 치고
  3. 부논을 떠나 오봇에 진을 치고
  4. 오봇을 떠나 모압 변경 이예아바림에 진을 치고
  5. 이임을 떠나 디본갓에 진을 치고
 
 
  1. 디본갓을 떠나 알몬디블라다임에 진을 치고
  2. 알몬디블라다임을 떠나 느보아바림 산에 진을 치고
  3. 아바림 산을 떠나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4.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이르렀더라
  5.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4. 너희의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이니라
  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1.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