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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8일 금요일 민수기 32장 16절 ~ 27절 <더 나은 길을 묻다> 본문

매일성경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민수기 32장 16절 ~ 27절 <더 나은 길을 묻다>

오렌지 향기 2017. 8. 18. 06:44



 

 





<묵상>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민 32 : 26-27)



르우벤과 갓 지파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쟁에 나가 싸울 것을 결단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무리 하나님의 성도라할지라도 더럽고 무서운 죄에 대해서 혹은 마귀의 유혹에 대해서 아니면 고통스런 질병에 대해서 싸우면서 나아가야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의 고난에도 어쩔수없이 동참해야 할 때가 있고 살다 보면 형제나 이웃의 곤경이나 위험을 내 것으로 대신 삼기도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에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는 말씀을 참으로 저는 좋아합니다.

제가 무슨 크나큰 사랑을 가져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짊어져야하는 고난도 있고, 때로는 왜 내가 희생을 해야 하는지를 모를 때 성경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32장 16 - 27절>


  1.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2.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3.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4. 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5.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되리라마는
  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4.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
  5.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의 종들인 우리는 우리 주의 명령대로 행할 것이라
 
 
  1.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2.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