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From Now On...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민수기 33 장 1-37 장 <광야의 여정을 기억하라> 본문
홍해가 갈라짐/ 1482년 / 롯셀리니 코시모
<묵상>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민 33:3-4)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수 있었던 것은 결국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였습니다.
광야든 바다든 하나님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시면서 하나님의 권능에 순종하도록 이끄신 것입니다.
바다 를 가르면서까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신 것은 애굽에 계속 살았다면 종국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변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될 것임으로 크신 권능으로 이끄신 것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저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일 예배도 드리고, 세례를 받도록 이끄신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고 권능임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세상은 애굽이고,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적하는 죄를 짓게 만드는 원수이고, 겉보기에는 화려하나 마귀의 유혹인 것 같습니다.
나는 애굽에서 확실히 탈출을 한 것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애굽에서 먹던 맛난 것, 화려했던 것을 잊지 못해서 한 쪽 발은 하나님 세상에 담그고 한 쪽 발은 애굽의 세상에서 아직 빼지 못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애굽을 나왔으면 확실히 애굽의 것은 버려야합니다.
<민수기 33장 1-37장>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민수기 34 장 1 - 29절 <약속의 땅의 경계> (0) | 2017.08.22 |
---|---|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민수기 33 장 38-56장 <그 땅을 정복하라> (0) | 2017.08.21 |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민수기 32장 28-42절 <약속을 이행하다> (0) | 2017.08.19 |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민수기 32장 16절 ~ 27절 <더 나은 길을 묻다> (0) | 2017.08.18 |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민수기 32 장 1절 ~ 15 절 <약속보다 현실을 택하다> (0)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