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9일 토요일 민수기 32장 28-42절 <약속을 이행하다>

 

 

<묵상>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민 32:31-3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은 목축하기에도 좋고 자신들이 취향에도 맞아서 그 땅을 선택하였고 목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은사와 달란트대로 맡기시고 수고와 노력과 헌신의 보상을 해주시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이름과 은사와 달란트를 주시듯이 땅에도 적당한 명칭을 갖게 하심을  오늘 깨닫습니다.

이렇게 결정된 것에 대하여서 순종하고 충성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물려받은 이 한반도 땅에도 하나님께서 큰 뜻을 준비하고 계셨고, 이 땅의 사명에 충실하게 살아가야 기뻐하시겠지요.

한반도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6.25전쟁으로 없어질뻔했는데 굳이 다 죽어가던 폐허의 땅을 살려주셔서 오늘까지 있게 하신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민수기 32장 28-42절>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명령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벧니므라와 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바꾸었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빼앗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주하였고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빼앗고 하봇야일이라 불렀으며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마을들을 빼앗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불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