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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7일 월요일 민수기 16장 25-35절 <하나님을 멸시한 자들의 최후> 본문

매일성경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민수기 16장 25-35절 <하나님을 멸시한 자들의 최후>

오렌지 향기 2017. 7. 17. 06:47


 

 


땅이 갈라져 고라.다단.아비람 자손을 삼키다



<묵상>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말미암아 알리라"(민 16: 28)





새로운 세대가 축복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세우실 때 인간적인 공로나 성품 때문에 지도자로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권위에 의해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부하신 지혜와 능력으로 각 사람에게 적합한 일을 맡기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라 자손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을 한 것입니다.

16장에서의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의 패역은 신약성경 유다서 1장 11절에서 '고라의 패역'이라고 불리웁니다.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고라 자손의 반역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선을 넘었기 때문에 하나의 교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도 심판의 징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어느 선까지 패역하면 하나님께서 참지 못하시는지를  선지자가 있어서 경고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지자는 이제 멸종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민수기 16장 25-35절>


  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이르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회중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다단아비람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라 하라
  5. 모세가 일어나 다단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따랐더라
 
 
  1. 모세가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 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2. 무리가 고라다단아비람의 장막 사방을 떠나고 다단아비람은 그들의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서 자기 장막 문에 선지라
  3.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말미암아 알리라
  4.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같고 그들이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이 당하는 벌과 같으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거니와
  5.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이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삼켜 산 채로 스올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1.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2. 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3.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스올에 빠지며 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망하니라
  4.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이르되 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5.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을 불살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