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민수기 16장 25-35절 <하나님을 멸시한 자들의 최후> 본문
땅이 갈라져 고라.다단.아비람 자손을 삼키다
<묵상>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말미암아 알리라"(민 16: 28)
새로운 세대가 축복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세우실 때 인간적인 공로나 성품 때문에 지도자로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권위에 의해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부하신 지혜와 능력으로 각 사람에게 적합한 일을 맡기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라 자손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을 한 것입니다.
16장에서의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의 패역은 신약성경 유다서 1장 11절에서 '고라의 패역'이라고 불리웁니다.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고라 자손의 반역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경계선을 넘었기 때문에 하나의 교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도 심판의 징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어느 선까지 패역하면 하나님께서 참지 못하시는지를 선지자가 있어서 경고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지자는 이제 멸종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민수기 16장 25-35절>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민수기 17장 1-13절 <마른 지팡이에 생명이 피어나다> (0) | 2017.07.19 |
---|---|
2017년 7월 18일 화요일 민수기 16장 36-50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서> (0) | 2017.07.18 |
2017년 7월 16일 일요일 민수기 16 장 12-24절 <젖과 꿀이 흐른다고 약속의 땅이 아닙니다> (0) | 2017.07.16 |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민수기 16장 1-11절 <섬김에 작은 일은 없습니다> (0) | 2017.07.15 |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갈라디아서 6장 11-18절 <할례의 흔적, 예수의 흔적> (0) | 2017.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