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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2 장 - 4 장 (2016년 9월 29일 목요일) 본문

성경

미가서 2 장 - 4 장 (2016년 9월 29일 목요일)

오렌지 향기 2016. 9. 29. 06:25

 

 

 





미가 2 장




  1.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하게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를 조롱하는 시를 지으며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1.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2.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3. 근래에 내 백성이 원수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에서 겉옷을 벗기며
  4. 내 백성의 부녀들을 그들의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들의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원히 빼앗는도다
  5.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떼 같이 하며 초장의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미가 3 장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1.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가 져서 이 캄캄할 것이라
  2.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3. 오직 나는 여호와의 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4.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5. 시온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미가 4 장






  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2.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3.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4.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5.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1. 이제 많은 이방 사람들이 모여서 너를 치며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3.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무쇠 같게 하며 네 굽을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네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의 주께 돌리리라






<묵상>





"오직 나는 여호와의 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를 그들에게 보이리라"(미 3:8)



미가는 '작은 이사야'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이사야와 동시대에 살았고 예루살렘 남서쪽 모레셋이라는 작은 마을 출신으로서 이사야가 왕궁을 출입한 반면 미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미가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그랬기 때문에 권력과 부 앞에서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미가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잔혹한 전쟁이 벌어진 암흑 시대에 살면서 역대하 28장에 나오는 120,000명이 죽은 사건도 목격합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미가는 단호하게 우상숭배가 주는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은 우상숭배, 바알숭배, 어린이 희생제물, 마법과 요술등에 임하고 이러한 것들은 시대를 어둠처럼 둘러싸고 영적인 암흑기를 가져오지만 미가는 이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발견합니다.

미가는 모든 일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깨달았으며, 이 모든 일들이 그들을 정결하게 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징벌임을 알았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오실 메시야를 분명하게 예언합니다.

미가서 4장1절에서 5절은 말씀의 온전한 성취와 전쟁의 끝남으로 인한 완전한 평화의 실현이 온 인류의 하나됨을 가져다줌을 의미함으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끝임없는 전쟁과 불화와 갈등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언제 도발을 일으킬 것인지 촉각이 곤두선체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의 죄된 속성이 성화되어서 새로운 세상에서 살 때에는

이러한 전쟁과 불화는 옛날 습성들이 되어 버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새롭게 옷 입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입은 옷을 내려다보며 왜 이렇게 낡고, 더러운 옷을 내가 입고 있을까 깨달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