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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속 앨범/나의 디카

불꽃놀이(2008년 독립기념)

오렌지 향기 2008. 7. 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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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이 날씨가 안좋나봐요.  이틀 앞당겨서 7월 2일 이타카 칼리지에서 불꽃놀이가

                있을 거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요. 

                저녁을 먹고 이타카 칼리지로 달려간 우리는 일단 이타카 연못 옆에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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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 45분에 시작할 거라는 불꽃놀이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상이가 재미있는 놀이를 발견했어요.

               언덕진 잔디밭에서 밑으로 구르기가 바로 그것이지요.

               아이들은 절대로 심심하게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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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카 칼리지 입구에서 일인당 4불 이상씩 도네이션 형식으로 입장료를 받는답니다.

                우리 가족은 20불을 내고 일찌감치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구요.

                이 근방에서 그래도 알아주는 불꽃놀이라 사람들이 많지요.

                열기구도 이 날 보여주는 특이한 행사중의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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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화려하게 시작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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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 새 없이 터지는 불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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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30분 동안 진행될 불꽃놀이가 시작되면 모두 입을 다물고 숨을 죽이면서

              정신없이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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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불꽃놀이는 디카로 찍으면 별로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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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카메라가 흔들린거야....

            아무튼 마구마구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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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는 천국에 가면 이런 불꽃놀이를 매일매일 볼 수 있겠거니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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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제 옆의 상이는 양 귀를 틀어막고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더군요.

              소음이 굉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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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놀이 중반부터 타는 냄새가 나더니

                          불자동차가 4대가 들이닥치고, 앰불런스와 경찰차가 수도 없이

                          들어왔어요.

                          어딘가 불이 난 것 같더군요.  어찌됐든 멋진 불꽃놀이를 구경한

                          우리는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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