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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속 앨범/나의 디카

다가오는 여름

오렌지 향기 2007. 6. 26. 02:00
 
 
 
 
 
카유가 호수 옆의 청소년센타에 파꽃이 피었네요.
파꽃이 참 예뻐보여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횐 색으로 알고있었는데 보라색이더군요.
 
 
 
 
 
 
 
 
 
이름 모를 꽃이지만 안개꽃같이 잔잔한 보라색이 예쁩니다.
 
 
 
 
 
한국에서 금잔화라고 부르는 꽃이지요?
 
 
 
 
 
 
집 앞에 키가 커다랗게 자라난 이름모를 꽃이 피었습니다.
향이 어찌나 진한지 벌과 나비가 끊이지를 않지요.
사진으로 멀리 보이는 작은아들 녀석이 벌 때문에 몇 번이나
집으로 들어오지를 못하고 운 적도 있지요.  겁이 많아서리...ㅎㅎ
없애버리면 집이 너무 훤히 들여다보이니까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코넬대 안에 있는 작은 정원
 
 
 
 
나무 그늘이 시원한 정원이지요.
 
 
 
코넬대 길 옆에 핀 팬지 종류의 작은 꽃으로 만들어진 꽃밭.
 
 
 
 
공원에서 친구들과 놀고있는 작은 아들.
 
 
 
 
 
큰아들이 공을 뻥 찹니다.
 
 
 
공원에서 바베큐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처럼 아이들이 뛰어놀고, 불고기를 맛있게 먹은
배부른 토요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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