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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수요일 레위기 16 : 23 - 34 <안식일 중의 안식일> 본문

매일성경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레위기 16 : 23 - 34 <안식일 중의 안식일>

오렌지 향기 2022. 3. 30. 06:00

<묵상>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레 16:30-31)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의식 중에 범한 죄나 실수로 죄를 지었는데 속죄함을 받지 못했을 경우 일 년에 한번 대속죄일에 나가서 참여하면 이방인들까지도 죄를 속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명하십니다.

속죄일을 '안식일 중의 안식일'로 명하셔서 반드시 지키게 하신 이유는 우리는 마치 일하는 것을 멈추면 뒤처지고,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세상의 신화에 매달려 살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를 괴롭게 해서' 즉 금식하고 회개하면서 참여를 하도록 명하셨습니다. 쉬는 날에는 쉬도록 권하시는 하나님의 온유하심과 쉬는 날에 쉬는 것을 싫어하는 인간의 강퍅함은 은혜를 은혜로 누리지 못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돈이 생긴다든지 부와 명예와 어떤 이득이 생긴다면 죄와 부정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던 일을 멈추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만히 와서 참여하고 받으라는 안식일에 대한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때만 혹은 단지 1년만 죄를 용서 받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생명의 길을 깨닫고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변하게 됩니다.

< 레위기 16 : 23 - 34 >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거룩한 곳에서 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속죄제물의 기름제단에서 불사를 것이요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며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
불사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지니라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곧 그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