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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4일 금요일 에스겔 40-42장 <회복될 성전> 본문

매일성경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에스겔 40-42장 <회복될 성전>

오렌지 향기 2020. 4. 24. 05:58








에스겔이 본 성전의 모습




<묵상>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성전의 환상은 말세에 자기 백성을 위하여 성취하실 성전이십니다.

성전은 주님 자신의 육체요, 머리되신 그리스도에 붙어 있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주시고 사신 교회와 성도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곳으로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성전이 평강과 사랑을 전파하는 것처럼 우리의 몸도 결국은 평강과 사랑이 머무는 곳이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과 부정적인 생각들은 믿음이 떨어졌을 때 일어나는 일 들입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의 영적 양식인 생명수가 성전의 중심부에서 기름 부어져서 넘치면 모든 성도들이 교회를 드나들때 그 생명수에 적셔짐을 입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늘 안정적이고 성령이 충만하려면 교회에서 늘 샘 솟는 말씀의 생명수를 교회를 드나들때마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 적셔서 우리가 충만함을 받아야 될 것같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물붓듯 예수님께 부어주셨으니 우리는 예수님의 몸인 교회에서 성령을 받아서 누리는 기쁨의 성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에스겔 40 - 42 장>




  1. 우리가 사로잡힌 지 스물다섯째 해, 성이 함락된 후 열넷째 해 첫째 열째 에 곧 그 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방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가락에 이르고 한 바닥 너비가 더한 자로 여섯 척이라 그 담을 측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높이도 한 장대며
 
 
  1. 그가 동쪽을 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의 통로를 측량하니 길이가 한 장대요 그 문 안쪽 통로의 길이도 한 장대며
  2. 그 문간에 문지기 방들이 있는데 각기 길이가 한 장대요 너비가 한 장대요 각방 사이 벽이 다섯 척이며 안쪽 문 통로의 길이가 한 장대요 그 앞에 현관이 있고 그 앞에 안 문이 있으며
  3.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측량하니 한 장대며
  4. 안 문의 현관을 또 측량하니 여덟 척이요 그 문 벽은 두 척이라 그 문의 현관이 안으로 향하였으며
  5. 그 동문간의 문지기 방은 왼쪽에 셋이 있고 오른쪽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각각 같은 크기요 그 좌우편 벽도 다 같은 크기며
 
 
  1. 또 그 문 통로를 측량하니 너비가 열 척이요 길이가 열세 척이며
  2. 방 앞에 간막이 벽이 있는데 이쪽 간막이 벽도 한 척이요 저쪽 간막이 벽도 한 척이며 그 방은 이쪽도 여섯 척이요 저쪽도 여섯 척이며
  3. 그가 그 문간을 측량하니 이 방 지붕 가에서 저 방 지붕 가까지 너비가 스물다섯 척인데 방문은 서로 반대되었으며
  4. 그가 또 현관을 측량하니 너비가 스무 척이요 현관 사방에 뜰이 있으며
  5. 바깥 문 통로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쉰 척이며
 
 
  1.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 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 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2.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서른이며
  3.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너비가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4.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뜰 바깥 문간 앞까지 측량하니 그 너비가 백 척이며 동쪽과 북쪽이 같더라
  5. 그가 바깥뜰 북쪽을 향한 문간의 길이와 너비를 측량하니
 
 
  1. 길이는 쉰 척이요 너비는 스물다섯 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쪽에도 셋이요 저쪽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측량한 문간과 같으며
  2. 그 창과 현관의 길이와 너비와 종려나무가 다 동쪽을 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3. 안뜰에도 북쪽 문간과 동쪽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쪽 문간까지 측량하니 백 척이더라
  4. 그가 또 나를 이끌고 으로 간즉 쪽을 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측량하니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5.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길이는 쉰 척이요 너비는 스물다섯 척이며
 
 
  1.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쪽 저쪽 문 벽 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2. 안뜰에도 쪽을 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쪽을 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쪽 문간까지 측량하니 백 척이더라
  3.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문을 통하여 안뜰에 들어가서 그 문의 너비를 측량하니 크기는
  4. 길이가 쉰 척이요 너비가 스물다섯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5. 그 사방 현관의 길이는 스물다섯 척이요 너비는 다섯 척이며
 
 
  1.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2. 그가 나를 데리고 안뜰 동쪽으로 가서 그 문간을 측량하니 크기는
  3. 길이가 쉰 척이요 너비가 스물다섯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4.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쪽, 저쪽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측량하니 크기는
 
 
  1. 길이가 쉰 척이요 너비가 스물다섯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2.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쪽, 저쪽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4. 그 문의 현관 이쪽에 상 둘이 있고 저쪽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제물을 잡게 한 것이며
  5.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쪽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쪽에 상 둘이 있으니
 
 
  1. 문 곁 이쪽에 상이 넷이 있고 저쪽에 상이 넷이 있어 상이 모두 여덟 개라 그 위에서 희생제물을 잡았더라
  2.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그 이는 한 척 반이요 너비는 한 척 반이요 높이는 한 척이라 번제의 희생제물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3. 현관 안에는 길이가 바닥 넓이만한 갈고리가 사방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제물의 고기가 있더라
  4. 안문 밖에 있는 안뜰에는 노래하는 자의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쪽으로 향하였고 문 곁에 있는 방은 북쪽으로 향하였더라
  5. 그가 내게 이르되 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쓸 것이요
 
 
  1. 북쪽을 향한 방은 제단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 자니라 하고
  2. 그가 또 그 뜰을 측량하니 길이는 백 척이요 너비는 백 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성전 앞에 있더라
  3.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측량하니 너비는 이쪽도 다섯 척이요 저쪽도 다섯 척이며 두께는 문 이쪽도 세 척이요 문 저쪽도 세 척이며
  4. 현관의 너비는 스무 척이요 길이는 열한 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저쪽에 있더라


<에스겔 41장>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측량하니 이쪽 두께도 여섯 척이요 저쪽 두께도 여섯 척이라 두께가 그와 같으며
  2. 그 문 통로의 너비는 열 척이요 문 통로 이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요 저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며 그가 성소를 측량하니 그 길이는 마흔 척이요 그 너비는 스무 척이며
  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 통로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는 두 척이요 문 통로가 여섯 척이요 문 통로의 벽의 너비는 각기 일곱 척이며
  4.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5. 성전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가 여섯 척이며 성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너비는 각기 네 척이며
 
 
  1. 골방은 삼 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서른이라 그 삼면 골방이 성전 벽 밖으로 그 벽에 붙어 있는데 성전 벽 속을 뚫지는 아니하였으며
  2. 두루 있는 골방은 그 층이 높아질수록 넓으므로 성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질수록 성전에 가까워졌으나 성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래층에서 중층으로 위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3. 내가 보니 성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높이는 한 장대 곧 큰 자로 여섯 척인데
  4. 성전에 붙어 있는 그 골방 바깥 벽 두께는 다섯 척이요 그 외에 빈 터가 남았으며
  5. 성전 골방 삼면에 너비가 스무 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1.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쪽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쪽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 터의 너비는 다섯 척이더라
  2. 서쪽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너비는 일흔 척이요 길이는 아흔 척이며 그 사방 벽의 두께는 다섯 척이더라
  3. 그가 성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백 척이요 또 서쪽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길이는 백 척이요
  4. 성전 앞면의 너비는 백 척이요 그 앞 동쪽을 향한 뜰의 너비도 그러하며
  5. 그가 뒤뜰 너머 있는 건물을 측량하니 그 좌우편 회랑까지 백 척이더라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1. 문 통로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회랑은 문 통로 안쪽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자로 가렸고 (창은 이미 닫혔더라)
  2. 문 통로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방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측량한 크기대로며
  3. 널판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한 그루가 있으며 각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4.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쪽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쪽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성전 사방이 다 그러하여
  5. 땅에서부터 문 통로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 벽이 다 그러하더라
 
 
  1.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양식은 이러하니
  2. 나무 제단의 높이는 세 척이요 길이는 두 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3.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4.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5.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1.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겨져 있고 성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더라




<에스겔 42장>




  1.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북쪽 뜰로 가서 두 방에 이르니 그 두 방의 하나는 골방 앞 뜰을 향하였고 다른 하나는 북쪽 건물을 향하였는데
  2. 그 방들의 자리의 길이는 백 척이요 너비는 쉰 척이며 그 문은 북쪽을 향하였고
  3. 그 방 삼층에 회랑들이 있는데 한 방의 회랑은 스무 척 되는 안뜰과 마주 대하였고 다른 한 방의 회랑은 바깥뜰 박석 깔린 곳과 마주 대하였으며
  4. 그 두 방 사이에 통한 이 있어 너비는 열 척이요 이는 백 척이며 그 문들은 북쪽을 향하였으며
  5. 그 위층의 방은 가장 좁으니 이는 회랑들로 말미암아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위층이 더 줄어짐이라
 
 
  1. 그 방은 삼층인데도 뜰의 기둥 같은 기둥이 없으므로 그 위층이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더욱 좁아짐이더라
  2. 그 한 방의 바깥 담 곧 뜰의 담과 마주 대한 담의 길이는 쉰 척이니
  3. 바깥뜰로 향한 방의 길이는 쉰 척이며 성전 앞을 향한 방은 백 척이며
  4. 이 방들 아래에 동쪽에서 들어가는 통행구가 있으니 곧 바깥뜰에서 들어가는 통행구더라
  5. 골방 뜰 맞은쪽과 건물 맞은쪽에도 방 둘이 있는데
 
 
  1. 그 두 방 사이에 이 있고 그 방들의 모양은 북쪽 방 같고 그 이와 너비도 같으며 그 출입구와 문도 그와 같으며
  2. 쪽 방에 출입하는 문이 있는데 담 동쪽 어귀에 있더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니 이는 거룩한 곳이라
  4.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
  5. 그가 안에 있는 성전 측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쪽을 향한 문의 로 나가서 사방 담을 측량하는데
 
 
  1. 그가 측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2. 그 장대로 북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3. 그 장대로 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4. 서쪽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측량하니 오백 척이라
  5.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