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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0일 화요일 여호수아 6 장 8 절 ~ 27 절 <여리고 성벽이 무너지다> 본문
여리고 성
<묵상>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수 6:20-21)
하루에 반바퀴씩 600미터 정도를 6일 동안 아무런 불평도 없이 여리고 성을 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 성이 무너짐으로써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수행하는 동안 그저 성을 조금씩 걷는 것 만으로도 그 땅을 밟은 만큼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읍이 하나님의 땅으로 표시를 하고 계셨는지 마지막 날에는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린 사실은 너무나 유명한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마지막 나팔 소리에 맞추어 일제히 크게 고함을 친 것은 하나님을 믿음을 만천하에 외치는 행위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가나안 땅의 첫 정복지였던 여리고 성은 하나님께 바쳐졌습니다.
기생 라합의 가족을 제외한 모든 여리고 주민과 가축들은 진멸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에서 획득한 모든 것을 진멸하는 원칙이 있는데 히브리어로 '헤렘'이라고 하는 이 원칙은 여호수아에 의해 선포되었습니다.
모든 더러운 것들로부터 영적인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행해진 이 행위는 약탈과는 거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거룩한 군대는 이 지시를 완벽하게 따랐다고 합니다.
라합은 구원을 받았고 여리고는 멸망한 이 대단한 사건은 여호와께 바쳐진 거룩한 전쟁이었습니다.
믿음을 외치는 행위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집에서도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아침입니다.
<여호수아 6 장 8 절 ~ 27 절>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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