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From Now On...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시편 124 편 1 절 ~ 8 절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본문
<묵상>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시 124:1)
만약 지진이나 홍수, 쓰나미나 화산폭발 혹은 상상하지 못한 자연재앙이 우리를 덮친다면 만약 이러한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죽었을뻔한 상황을 몇 번 고비를 넘기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우주에 전체적이고 주권적인 명령을 내리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심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십니다.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하여 졸지도 아니하시고, 쉬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산 채로 삼킬만한 무서운 존재가 많으며 사냥꾼의 올무처럼 우리를 기다리는 악한 세력도 많습니다.
우리가 밖으로 나가는 것도, 출근하는 것도, 여행을 하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도 심지어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것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죽는 날까지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순례자의 삶을 사는 우리의 숙명이 피해갈 수 없는 질병과 노쇠함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도우심의 원천인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지나고보니 위험천만한 강을 건너오게 하심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때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주시지 않았다면, 나를 위험으로부터 건져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시편 124 편 1 절 ~ 8 절>
|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7월 1일 월요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 ~ 10 절 <본을 받아 본이 된 사람들> (0) | 2019.07.01 |
---|---|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시편 125 편 1 절 ~ 5 절 <우리를 감싸고 계시는도다> (0) | 2019.06.29 |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시편 123 편 1 절 ~ 4 절 <내가 눈을 들어> (0) | 2019.06.27 |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히브리서 11 장 32 절 ~ 40 절 <믿음의 행위> (0) | 2019.06.22 |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히브리서 11 장 23 절 ~ 31 절 <믿음의 선택> (0) | 201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