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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일 월요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 ~ 10 절 <본을 받아 본이 된 사람들> 본문
<묵상>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3-4)
이 글이 씌여진 당시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고난을 각오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환난을 주는 자는 환난으로 갚아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절에서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항상 선으로 갚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역사'는 선행을 낳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특징을 말합니다.
'사랑의 수고'는 서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소망의 인내'는 모든 크리스챤들이 품어야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말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기억된다고 하니 데살로니가 교회는 칭찬해야할 덕목이 많은 교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역사와 수고와 인내로 열매를 맺게 되는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덕목입니다.
미래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영광 중에 성도들은 놀라운 일을 목격하게 되고 감탄과 찬양을 하게 될 것이며 불신자들은 두려움에 떨게 될 것임을 상상할 수 있는 말씀이 기록된 데살로니가전서는 종말과 재림에 대한 온전한 신앙을 심어 주면서 잘못된 신앙관을 고쳐주려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디오니수스 같은 전통적인 헬라 신을 믿는 사람들이나 다양한 이방종교로 부터 개종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나 종말론에 대해서 바르게 알지 못하고 혼동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복음에 대해서 확실하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 왔을 때도 조상을 믿는 전통사상에 불교가 혼합된 토속신앙에 기독교를 기복신앙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혼합된 정서가 연세가 많으신 기독교신자들에게 여전히 존재하는 것 처럼 복음과 믿음은 계속 성경을 통해서 배우고, 가르치지 않으면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변함이 없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장 핵심이며 나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믿을때 진정한 거듭남이 있고, 회개가 있게 되며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인하여 복음이 이해되기 시작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손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 바른 믿음의 삶임을 믿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 장 1 절 ~ 10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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