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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대상 10:13-14)사울의 최후를 오늘 보게 되면서 사울이 그토록 다윗을 죽이고 싶어했던 이유를 깨닫게 되고, 죽을 때조차 블레셋 사람에게 죽는 수치를 피하기 위해 부하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던 사울은 하나님보다는 사람들의 이목을 중요시하는 인물이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의식이 없었던 사울은 그의 주검을 블레셋 군인들이 다곤 신전에 달아놓았으니 그의 죽음은 하나님을 모욕한 죽음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다행인 것은 사울이 생전에 길르앗야베스들을 살려..
매일성경
2025. 6. 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