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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8일 토요일 열왕기하 17 장 24 절 ~ 41 절 <언약의 땅에 거주할 자격> 본문
포로로 끌려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묵상>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왕하 17 : 39-40)
앗수르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거주하면서 여러 우상들이 들어옵니다.
숙곳브놋은 암닭의 모양의 신을 섬겼고, 네르갈은 수닭의 모양이었고, 아시마도 수닭의 모양을 섬겼고, 닙하스는 개의 모양을, 다르닥은 나귀의 모양을, 아드람멜렉은 공작의 모양을 아남멜렉은 꿩의 모양을 섬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를 지내면서 동시에 자기들의 신들도 섬겼답니다.
즉 하나님도 복 주시고, 다른 종교의 신들도 다 복을 주기를 원했다는 뜻입니다.
마치 현재 우리의 생활에서 이것을 영적인 의미로 풀이를 해보면 나의 배우자한테도 열심을 다해서 잘하고, 옆집 아저씨나 아줌마와도 시간만 되면 만나고 , 같이 잠을 자는 것과 같습니다.
온갖 잡신을 믿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부지런히 찾아 섬기게 됩니다.
히스기야가 종교개혁을 하자 18장에서 하나님은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로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만일 어떤 집안에 결혼해서 들어가서 하나님을 믿자마자 제사를 없애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믿지않는 일가친척들이 그 믿음에 전염이 되어서 그 집안이 깨끗해진다면 하나님은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라고 하실 것입니다.
다만 용기있게 결단을 못내리고, 아이들이 대학입학 시험이라도 볼라치면 점치는 집이나 가보고 이리저리 방황하다 집안에 안 좋은 일 몇가지만 겹치면 하나님을 버리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오늘 열왕기하 17장 하반부에서도 일어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신지를 더 정확히 아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시는지 마음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어떻게하면 하나님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실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를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나의 오른 팔을 들어주시고 , 나를 축복해주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열왕기하 17 장 24 절 ~ 41 절>
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25. 그들이 처음으로 거기 거주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에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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