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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일 금요일 사도행전 13 : 13-31 <예수, 약속의 성취> 본문
사도바울
<묵상>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 13: 23)
유대인의 회당에서는 안식일에 모여서 성경을 읽고 회중 가운데 할 말이 있는 사람들이 나가서 설교를 하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바울이 설교를 할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바울은 구약성경을 풀이하면서 다윗이 구주라고 불렀던 예수님, 세례 요한이 내 뒤에 오시는 이라고 불렀던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결국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도 성경에 예정하신 대로 였고, 부활하신 메시아였던 것을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증언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다 이루었다'하시면서 그 약속을 성취하신 예수님은 역사의 주인이 되심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십니다.
성경을 줄줄이 외우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지금도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고집과 자기 주장은 예수님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배척하고 밀쳐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아닌 다른 제사장을 모시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성품에 지나치게 예민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깨끗하며 죄 없이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이에 하나님께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보입니다.
나의 기도제목을 들어주시는 맞춤형 예수님을 모시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봅니다.
<사도행전 13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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