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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3일 토요일 사도행전 13 : 32-43 <복음에 대한 반응> 본문
바울과 바나바 / 1616년 / 야코프 요르단스
<묵상>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행 13 : 42-43)
비시디아 안디옥 교회에서 설교하는 바울과 바나바가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필요하고 귀중한 존재였는지를 설파합니다.
인 류는 만들어진 첫 열매인 아담부터 죄를 지어서 구원으로 부터 멀어진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구원을 위해서 유일한 통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바울의 설교를 들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거부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망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들은 회개하고 돌아왔을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하는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생각해봅니다.
하루 하루가 어떻게 채워졌는지를 생각해보면 내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 13 : 32-43>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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