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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1월 31일 수요일 사도행전 12 : 18-25 <하나님께 꺽이고 만 인생> 본문

매일성경

2018 년 1월 31일 수요일 사도행전 12 : 18-25 <하나님께 꺽이고 만 인생>

오렌지 향기 2018. 1. 31. 06:32

 

 


예수님의 네 제자들




<묵상>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행 12:23-24)



야고보는 죽였지만 베드로는 죽이지 못한 헤롯은 인간인데도 감히 하나님을 흉내냅니다.

그는 그렇게 신성모독으로 벌을 받아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복음전파를 방해한 죄의 댓가는 역사에 길이 남을만큼 끔찍한 병으로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제는 예루살렘이 아니라 안디옥에서 더더욱 세계로 뻗쳐 나갑니다.

복음 전파의 새 아침이 열렸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써가며 전진합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복음은 전진하고 있고, 하나님은 세상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복음의 확장은 그 무엇도 막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 12 : 18-25>




19.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   헤롯두로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5. 바나바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