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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열왕기상 20장 13-21절 <이유 있는 승리> 본문

매일성경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열왕기상 20장 13-21절 <이유 있는 승리>

오렌지 향기 2017. 6. 22. 06:44


 

 


술에 취한 아람 군대




<묵상>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왕상 20:13)



아합 왕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의 손아귀에 있었습니다.

대적 아람을 치기 위하여 아합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은 아합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권능의 사령관이신 하나님은 악한 아합을 지휘하십니다.

엘리야를 괴롭히고, 악한 행위를 하던 아합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코 앞에 닥친 전쟁을 이기게 해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반면 교만한 벤하닷은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리더쉽이 술에 취하면 그 밑의 졸개들의 상태는 어떤지 환화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과연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열왕기상 20 : 13-21>


  1.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2. 아합이 이르되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이르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3. 아합이 이에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이백삼십이 명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명이더라
 
 
  1. 그들이 정오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이 명과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2. 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정탐꾼을 보냈더니 그들이 보고하여 이르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3. 그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4.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대가 성읍에서 나가서
  5. 각각 적군을 쳐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벤하닷을 타고 마병과 더불어 도망하여 피하니라
 
 
  1.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이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