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한복음 4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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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요 4:50) 오늘은 두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갈릴리 사람들과 가버나움에서 온 왕의 신하입니다. 갈릴리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방문했을 때 환영하지도 않았을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배척했던 사람들인데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라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뜻밖에 환영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표적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란 것을 알고 계셨고, 그런 사람들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뉴스거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책망하셨습니다. 반면에 가버나움에서 온 왕의 신하는 자신의 아들이 죽어가므로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애원하는데 예수께서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십니다. 그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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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요 4:35-36)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서 살았던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로 들어간 후 목소리 높여서 예수님을 전합니다. 예수님이 영혼구원을 이루시고자 복음을 전하자 사마리아 사람들과 유대인들과의 경계선도 무너지고, 사마리아 여인의 입을 통해서 놀랍게도 복음이 전파되고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사마리아 지역에서 영혼구원을 받게 될 것임을 예수님의 영적인 눈에는 보이셔서 '추수할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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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 구에르치노 (1640-41)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3-24) 예수님이 말하는 그런 생수를 마시고 싶다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느닺없이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여인이 남편이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이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지만 지금 있는 남편도 그녀의 남편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계셨고, 그 여인이 아마도 예배를 드림으로써 자신의 목마름을 해소하고, 종교를 통해서 영적인 목마름을 채우고 싶었는지 예배에 대해서 묻자 진정한 예배는 영과 진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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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바리새인들을 피해 갈리리로 내려가시다가 예수님은 사마리아로 들어가셔서 야곱의 우물가에 물을 기르러 나온 사마리아 여인을 만납니다. 사마리아와 유대인은 서로 적개심이 깊어서 상종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은 아마도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날 줄 알고 일부러 그곳으로 가신 것 같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길러 나온 이 여인의 인생은 외로움과 고뇌로 가득차있었고, 여러 남자를 인생에서 만났지만 공허함이 가득한 여자였습니다. 그런 여자에게 예수님은 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시라고 권하자 여자는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 그런 생수를 마시고 싶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 생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