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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5일 토요일 마태복음 13 : 44 - 58 <천국의 서기관> 본문
천국에 제자된 서기관
<묵상>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겻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마 13:52)
보물과 진주는 귀하고 비싼것이므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밭에 보물이 묻혀있는 것을 아는 사람과 진흙속에 뒹구는 진주를 알아보는 사람은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그것들을 사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이러한 천국복음을 제자들이 듣고 깨달았으므로 제자들은 복음을 선포해야한다는 말씀이 오늘의 요지입니다.
천국복음을 듣고 전 재산을 버리면서까지 얻는 것은 영생입니다.
이 귀한 복음을 예수님의 고향에서는 거부했습니다.
예수님을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만 인식하고 아무리 천국복음을 전파하려해도 듣지 않는 완고함은 우리들이 흔히 겪는 난관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고정관념과 자아는 천국복음을 받아들일만큼 좋은 밭인지 그것을 내 자신에게 물어보아야겠습니다.
나의 고정관념과 견고한 자아는 어떤 상태인지, 나의 무지와 편견은 과연 무엇인지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고쳐주기를 기도합니다.
< 마태복음 13 : 44 - 58>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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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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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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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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