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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0일 금요일 마태복음 1 : 18 - 25 <그 이름 예수> 본문
예수 탄생 / 1423년경 / 젠틸레 다 파브리아노(Gentile da Fabriano)
<묵상>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천사의 말을 듣고 요셉은 가만히 파혼하려다가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지만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동침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이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포기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깨달아집니다.
그런 상태인 요셉이 아기의 이름인들 자신의 마음대로 지을리 없었고, 천사가 일러주는대로 '예수'라고 지은 것입니다.
율법에 따라 마리아와 아기의 문제를 처리하지 않은 요셉은 만일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의 아이가 아닌 아들을 낳은 마리아를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했을텐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순종하며 따랐기에 귀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요셉의 순종하는 모습에서 온유함과 선함을 보게 됩니다.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마태복음 1 : 18 - 25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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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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