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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민수기 10 : 1 - 10 <명령과 기억의 나팔> 본문
<묵상>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민 10:9)
나팔은 고린도전서 14장 8절에서 바울이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예비하리요?"라고 말했듯이 공동체에서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에게도 사이렌이 크게 울리면 마음이 불안하고, 무슨 큰 일이 났는지 걱정이 되는 것 처럼 그 당시에 나팔소리는 편안할 때와 전쟁에 임하라는 때를 알리는 나팔 소리는 분명히 달랐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세세하게 나팔 신호까지도 정해 주셨습니다.
나팔은 반드시 제사장이 불어야했으므로 지금의 의미로 따진다면 목회자, 설교자, 교사 정도 되는 공동체의 대표들이 말씀으로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내가 긴급구호를 외치는 나팔을 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도의 나팔을 불어야 지금이 전쟁인지 아닌지, 위급한 환자가 누구인지 하나님께서 들으실 수가 있지 나팔을 불지 않고 생각만한다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민수기의 오늘 말씀을 읽을 때 일부러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억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모르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 민수기 10 : 1 - 10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은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의 천부장 된 지휘관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너희가 그것을 크게 불 때에는 동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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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크게 불 때에는 남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라 떠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크게 불 것이며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크게 내지 말며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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