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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1일 수요일 민수기 6 : 13 - 27 <복 주시는 하나님> 본문
<묵상>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4-26)
복을 물질적인 축복이라고만 생각한다면 복이란 나에게 잘 포장된 탐욕과 욕심의 모양일까요?
성경에 아주 많이 나오는 단어인 '복'은 현실적인 동시에 영적인 축복을 의미합니다.
나실인으로 일정 기간 살고 나면 그 기간이 끝났을 때 제사장에게 가서 제물을 바치고 번제, 속죄제, 화목제물을 하나님께 바쳤다고 합니다. 나실인은 오늘날의 목사님 같은 분들로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구하면서도 자신은 무엇 하나 드리려고 하지 않고 나실인처럼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어쩐지 슬프고 괴로운 삶일 것이라고 미리 걱정하는 분들도 오늘날에는 많겠지만 어떤 식으로 내일을 맞이하든 하나님께 나를 맡기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고단하고, 척박한 인생길에서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도록 매일 매일 하나님과 만나는 삶이 훨씬 뜻깊은 인생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회자만 하나님께 바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인 우리도 하나님께 전 영혼을 집중시키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하나님께 묻고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복 받는 인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민수기 6 : 13 - 27 >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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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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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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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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