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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3일 금요일 민수기 7 : 12 - 89 <모두 함께, 빠짐없이> 본문

매일성경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민수기 7 : 12 - 89 <모두 함께, 빠짐없이>

오렌지 향기 2023. 1. 13. 06:00

<묵상>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민 7:89)

열두 지파의 지도자들이 하루에 한 사람씩 매일 매일 12일 동안 예물을 드렸는데 성경은 이 예물을 세세하게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어느 누구든 다 동등하게 예물이 드려졌고 하나님은 세세하게 하나하나 주목하여 기억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 민수기에서는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세에게 임하십니다.

레위기에서는 '불'로 나타나신 하나님은 출애굽기에서는 '구름'으로 임재하셨었습니다.

민수기에서는 '말씀'으로 비로서 세세하게 지시하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 편한대로 말씀을 왜곡하고 변형시키는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때로는 시대에 맞게, 형편에 맞게 하나님의 뜻을 변형시키면 무척 편한 것 같기도 하지만 이것이 큰 유혹이 되기도 합니다.

사탄도 하와의 귀에 속삭일 때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조금 변형시켰는데 하와가 유혹에 넘어갔던 창세기가 기억이 납니다.

말씀으로 지시하신 하나님은 어느 누구 하나 편파적으로 헌물이나 예물을 받지 않으시고 동등하게 받으시며 이것은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열두 지파의 지도자들을 통하여 함께 협력해서 나아가는 일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 민수기 7 : 12 - 89 >

첫째 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둘째 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헌물이었더라
셋째 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넷째 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헌물이었더라


다섯째 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헌물이었더라
여섯째 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헌물이었더라
일곱째 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라
여덟째 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아홉째 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헌물이었더라


열째 에는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헌물이었더라
열한째 에는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헌물이었더라
열두째 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헌물이었더라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그릇이 열둘이니
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또 향을 채운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