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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8일 주일 민수기 5 : 1 - 10 <하나님과 동거하기> 본문
<묵상>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민 5:3)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거룩하시다고 하시고 백성들에게 부정함과 죄를 지은 사람들을 진영에서 멀리 내보내시라고 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이 때에 죽지 않고 잘먹고, 잘 살고 있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온전한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예수님은 나병 환자와 혈루증 앓는 여인을 직접 만지셔서 치료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부정하면 우리가 죽임을 당할 정도로 거룩하신 분이셨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고 거룩하신 분이셨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특별히 깨닫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는 하나님을 거역한 죄로 간주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은 나를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고 그것은 나를 우상 숭배하는 행위이므로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입니다.
이웃에 해를 끼쳤으면 손해의 5분의 1을 갚도록 했던 그 당시의 율법을 보면서 참회가 있어야 하고 보상도 있어야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던 엄격함도 지금은 너무나 무색하게 거짓말과 도둑질과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고도 뻔뻔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헌금을 많이 하는 것 보다 이웃과 화해를 먼저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셨던 그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 민수기 5 : 1 - 10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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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거제로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모든 성물은 그의 것이 될 것이라
각 사람이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은 그의 것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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