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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 화요일 히브리서 13 : 18 - 25 <기도 당부와 문안과 축복> 본문
<묵상>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히 13:18-19)
오늘 히브리서 저자는 기도부탁을 합니다.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믿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관습인 것 같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기도를 당부하는 저자는 당당하게 기도를 요청하고, 권면의 말을 하고 있고, 좀 더 혹독하게 들리는 경고의 말씀도 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을 당당히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봅니다.
무엇인가 부탁을 하는 것이 어렵고 불편한데 성도들 간에 서로 돕는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를 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교회 지도자를 위해 성도는 기도하고, 지도자는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주 안에서 돕는 아름다운 모습임을 깨닫게 됩니다.
교회가 커지면 어떤 교회는 성도들의 기도를 멀리하고, 어렵게 만드는 모습도 발견을 하게 됩니다.
기도 당부가 욕심을 이루려는 속된 기도인지 아닌지 분별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 그리스도 안에서 표현이 되고, 축복이 되고, 격려가 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인 것 같습니다.
< 히브리서 13 : 18 - 25 >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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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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