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히브리서 13 : 1 - 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본문

매일성경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히브리서 13 : 1 - 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오렌지 향기 2022. 7. 25. 06:00

<묵상>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

오늘 말씀은 오늘날의 교회생활에 중요한 대원칙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촛점은 형제 사랑으로 그리스도인은 자유를 찾아온 난민을 배척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약하고 가난한 자들의 억울함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아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성 윤리와 돈에 대한 경고와 교회 내 지도자들에 대한 태도와 이단을 경계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교회 내에서만 머물지 말고 교회 밖의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반면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제사는 현실의 삶 속에 안주하며, 세속에 머물면서 이기적인 삶을 사는 우리의 삶 자체가 가증하게 여기시는 제사라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예배를 거룩하게 드려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삶이라면 그것은 가증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 히브리서 13 : 1 - 17 >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