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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시 119:176)지금 현재 길을 잃고 헤매는 나 자신을 깨닫게 하는 오늘의 말씀이 마음 깊이 다가옵니다.나는 연약하고, 능력도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시인의 마음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처럼 겸손하고, 정직한 영혼을 찾으신다는 희망이 보입니다.자신을 잃어버린 양이라고 고백하지만 하나님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하여 아흔 아홉 마리를 포기하시는 하나님이시니 감사합니다.상황이 안 좋아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도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는 시인은 일상 속의 거룩한 습관을 지켜 나아가는 용기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택하는 시인의 용기가 저에게도 필요합니다.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
매일성경
2025. 5. 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