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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9일 주일 시편 71:1-16 <나는 항상> 본문
<묵상>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71:6)
시인은 하나님께서 언제부터 그를 은혜로 감싸주셨는지를 깊이 묵상하다가 보니 그 자신이 하나님을 인지하지 못했던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부어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시인은 초능력을 가져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깊이 하나님을 묵상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시인은 현재 나이가 들어 늙은 상태인데 하나님을 '바위', '반석', '요새' , '피난처'라고 표현하는데 자신의 힘을 의자할 수 있는 여력도 부족한 상태에 오직 의지할 것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상태에 있을 때 누구를 부를까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은 말로하는 '사랑합니다' 보다 더 깊은 신뢰의 고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분이 좋으면 저절로 콧노래를 부르듯이 하나님께 대한 찬양도 감사가 넘치면 저절로 나오게 되니다.
부디 제 인생이 감사의 찬양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감사의 찬양으로 이 고난을 이겨나가도록 인도하소서.
< 시편 71 : 1 - 16 >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나는 무리에게 이상한 징조 같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내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내 영혼을 엿보는 자들이 서로 꾀하여 |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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