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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2일 목요일 이사야 45:18-25 <공의와 힘은 하나님께만> 본문

매일성경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이사야 45:18-25 <공의와 힘은 하나님께만>

오렌지 향기 2021. 7. 22. 06:00

<묵상>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리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사 45:22-25)

하나님은 혼돈과 미스테리 속에서 이유를 알 수 없이 세상을 지으신 것이 아니라 성경에 세상을 창조하신 순서까지 명확하게 알려주시고 밝고 빛가운데 공개적으로,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지으셨습니다.

어쩌면 아담도 계획 속에 있었고, 그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조금 굽어졌을지라도 의미 없이 이 세상에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으며 계획대로 섭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고레스로 인해 이스라엘이 구원 받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겠다고 하면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이처럼 구원하고 싶어 하시고,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으로 이끄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전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원대한 뜻은 우리가 찬양하며 동참할 일입니다.

나를 통해서 하실 일은 무엇을 계획하셨을지를 생각하면서 나를 이 땅에서 살게 하신 하나님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는 풍성하다고 합니다.

'공의'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서 제가 살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데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은 그것을 성취하실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으며 저를 포함한 땅의 모든 육체는 다 함께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이사야 45 : 18 - 25 >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