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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대상 29:17)백성들에게 솔로몬을 도와 성전 건축에 동참하라고 권하는 다윗.다윗의 뜻을 따라 백성들은 기꺼이 헌신합니다.선한 왕 다윗의 마음을 헤아리는 선한 백성들을 보게 됩니다.그 모든 것을 자기 공으로 돌리지 않고 일일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다윗은 정직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다윗은 하나님께 예물을 바칠 수 있는 것도 은혜라고 고백하듯이 우리의 삶도 하나님을 알게 된 것도 은혜이고, 하나님께 헌신할 물질이 있다는 것도 감사이고 은혜입니다.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얼마..
매일성경
2025. 6. 29. 06:00